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독립유공자 후손’이란
말 그대로 독립유공자분들의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을 뜻하는데요!
저희 따뜻한 하루는 이번에 아주 “특별한” 독립유공자 후손분을 모시고
지난 11월 26일, 광복회관에서 뜻깊은 보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수연 배우님은
대한제국 말기의 군인이자 항일의병대장이셨던
김순오(본명 김동수) 선생님의 외증손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님이신데요!
이번에 저희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독립유공자 보훈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해주셨습니다!!👏
무시무시한 연기력 때문에
극 중에서는 주로 악역을 맡아왔지만
실제로는 천사 같은 심성의 소유자셨습니다! 🙂
저희 따뜻한 하루는 한수연 배우님과 함께
겨울 이불, 패드, 베개커버로 구성된 이불세트를
예쁜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의 감사의 마음이 담긴
예쁜 노리개도 정성껏 달아드렸답니다.
이렇게 완성된 예쁜 이불 세트 100개를
광복회를 통하여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저희 따뜻한 하루와 늘 함께하는
신도림 커뮤니티 봉사단분들도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신커 봉사단의 능숙한 손놀림 덕분에
100세트도 거뜬하게 포장할 수 있었습니다 🙂
귀한 시간 내어 봉사 현장을 빛내주신 한수연 배우님!
그리고 신커 봉사단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따뜻한하루는 앞으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분들께
따뜻한 보훈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