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의 상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지뢰로 팔다리를 잃은 어르신들이
지금도 치료와 생필품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저희 따뜻한하루는 기저귀, 의약품, 영양식 등을
베트남 ‘평화의 마을’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 ARS 1877-1752
전화 한 통으로 따뜻한 도움을 전해주세요.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앞으로도 그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아흔여섯 번째 생신을 맞은 호국영웅 김기열 어르신
생신상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바다 건너 머나먼 이국땅에서
함께 웃고, 손을 맞잡고,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다시금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뉴부대의 이야기, 그리고 그 후손들의 삶이 잊히지 않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바라며,
이번 여행의 감동을 가슴에 새깁니다.
253전, 253승! 단 한 번의 패배도 내주지 않은
6.25 참전영웅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하지만, 그들의 노년은 비참하기만 했습니다.
조국의 공산화와 7년 대가뭄으로
갖은 수난에 시달렸고, 가난은 대물림됐습니다.
총 6,037명 참전 중 단 64명 생존…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지금이라도 우리가 도와야 합니다.
105년 전 그날, 3월 1일.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정의롭게 싸운
독립운동가들…
따뜻한 하루는 다가오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고
그분들의 후손을 돕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대한이 살았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