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지난 1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따뜻한 하루가 주최, 주관하고 신도림커뮤니티와 소울한우(동여의도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관순 열사의 후손 유장부씨를 비롯해 윤봉길,
이봉창 의사, 독립운동가 김붕준, 방기용 선생의 후손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와 함께 그 후손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념촬영도 진행했다.
유관순 열사의 후손 유장부씨는 “독립유공자들을 기억해 주시고,
우리 후손들에게까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유관순 고모님을 비롯하여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이
목숨 바쳐 지킨 이 나라를 우리 후손들 모두가 감사함으로
잘 지켜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광일 따뜻한 하루 대표이사는 “4월 1일은 독립운동의 상징,
유관순 열사가 고향인 천안시 병천면에서 만세운동을 벌인 기념일”이라면서
“4·1만세 운동을 기리며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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