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 취약계층 어르신 등…
월세와 관리비, 공과금만 내도 생활이 빠듯해
생필품 하나를 구입하는 데도 힘겨울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따뜻한하루는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이웃들에게 선물할 생필품을 준비할 수 있었는데요!
따뜻한하루는 직접 물건을 구입하여
포장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생필품은 라면, 스팸 및 참치통조림, 김과 시리얼 등
언제든지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준비했어요~
또한, 생활에 꼭 필요한 물티슈와 치약, 영양제도 준비하여
이웃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짜잔~ 총 60개의 생필품 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먼저 트럭에 물품을 가득 싣고
장애인 시설에 행복을 전하러 출발했는데요~
휠체어를 타고 온 어린아이 가정도 있었고,
지적장애나 뇌병변장애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게 소중한 선물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또한, 가정폭력을 포함한 여러 어려움으로
청소년쉼터에 머물고 있는 소녀들을 위해서도
생필품 키트를 선물하였습니다.
소녀들은 한창 성장할 나이기에
많이 먹고, 충분히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생필품 키트 덕분에 음식 걱정 없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밥 먹고 공부하다 보면 금방 배가 고픈데요,
주신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도 희망 잃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소녀들의 내일을 따뜻한하루가 응원합니다:)
또한, 6.25 참전용사 국군포로께도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6.25전쟁에 참전하였다가
북한에 포로로 끌려가 갖은 수난을 겪으셨는데요.
이제는 연로하셔서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
선물해 드리니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특히, 방문이 가능한 일부 어르신 댁에는
직접 찾아봬 인사드리기도 하였는데요.
정말 감사하다고, 잊지 않아줘서 고맙다며
손을 꼭 잡아주시기도 했습니다.
따뜻한하루는 앞으로도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 밖에도 따뜻한하루가 지속해서 돕고 있는
취약계층 2가정에도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항상 생활이 어려워서 티슈 하나도
마음 놓고 사기가 어려운데요.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후원자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필품 키트를 선물 받은 이웃들은
모두 밝게 미소지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따뜻한하루는 앞으로도
소외이웃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