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는 ㈜쏘울에프엔비, 그리고 신도림 커뮤니티 봉사단과 함께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들과 희망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지원에 나선 것인데요!
그 훈훈한 나눔의 현장으로 가볼게요~
㈜쏘울에프엔비는 따뜻한 하루, 신도림 커뮤니티 봉사단과 나눔협약을 맺고
지난 6월 29일 첫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가족분들 4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답니다:)
어르신들 중에는 90세가 넘으신 고령의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께서도 함께 자리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쏘울에프엔비 송기섭 대표님은 아래와 같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준 국가유공자 분들과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국가유공자분들과 가족분들,
또 그 외에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외식을 할 수 없는
희망계층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가능하다면 계속적으로 식사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식사는 고방채, 소울한우, 서울안심정육 등 총 5곳의 식당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식당에 계시던 직원분들과 매니저분들께서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가족분들을 따뜻하고 살뜰하게 대접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께서는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특별한 식사 대접을 받아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
식사를 다 마친 뒤에는 신도림 커뮤니티 봉사단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신도림 커뮤니티는 행사 전날에 미리 모여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전달할
간식 세트와 선물을 정성껏 포장했는데요,
참전용사 어르신들께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실 때를 맞춰서!
두 손 가득히 선물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센스 있게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
비록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이날 참전용사 어르신분들,
또 가족분들과 맛있는 식사도 함께하고 감사 인사도 전할 수 있게 되어서
저희 따뜻한 하루가 오히려 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쏘울에프엔비와 신도림 커뮤니티 봉사단 여러분!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날 함께해주셨던 모든 참전용사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셔요!”